와이어 투 와이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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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는 4월 2일 창원에서 펼쳐진 NC와의 개막전에서 4대 0으로 승리하면서 공동 1위에 오른 뒤 정규시즌 전체 기간 동안 1위를 지키며 정규시즌. 이미 2위 LG 트윈스와 격차가 8경기차 22일 기준로 벌어져 있는데도 안주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다. SSG는 12일 2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서 7-3으로 승리하면서 잔여 13일 최종전 결과와 상관 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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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개막 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하는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세리머니를 진행했다. 1 day agoSSG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wire to wire시즌 개막일부터 마지막까지 1위 우승을 달성했다. 그러나 이제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향한 열망까지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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